EXID 멤버 솔지가 남다른 식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바베큐 파티를 펼치는 EXID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솔지와 혜린은 바베큐 파티를 위한 요리 재료들을 사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이어 고기 주문을 위해 나선 솔지는 "5인분이긴 한데 8인분 같은 5인분 주세요"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혜린은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다.
이에 솔지는 "왜? 많이 먹자"라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EXID 쇼타임'은 걸그룹 EXID의 솔직한 모습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jsy901104@osen.co.kr
'EXID 쇼타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