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에이프릴 데뷔, 청순 소녀들의 달달한 '꿈사탕'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8.27 19: 19

걸그룹 에이프릴이 데뷔했다.
에이프릴은 2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꿈사탕'을 열창했다.
이날 연보라색의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에이프릴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노래를 불렀다. 깜찍한 군무와 소녀다움을 강조한 꾸밈없는 퍼포먼스가 갓 태어난 걸그룹의 좋은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이날 대전 카이스트 특설무대에서 생중계된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소정, 김형준, 놉케이, 마이비, 배드키즈, 벤, 비트윈, 소녀시대, 스테파니, 스텔라, 아미, NC.A, SG워너비, 에이프릴, 여자친구, 연분홍, 워너비, 전설, JJCC, 주니엘, 2EYES, 티아라, 김현아, 빅스LR이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