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아직도 억울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8.27 21: 55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를 꺾으며 40승 고지에 올라섰다.
kt는 27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의 호투와 박경수의 4안타 활약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t는 2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40승(75패)째를 수확했다. 반면 KIA는 2연패로 시즌 57패(56승).
경기후 KIA 나지완이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