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안김부부, 아기 기저귀 갈기 첫 성공 '뿌듯'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8.27 22: 10

'안김부부'가 아기 기저귀 갈기에 성공했다.
김범수와 안문숙은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 지인의 아들 15개월 지환이를 돌보가 기저귀를 갈아주게 됐다.
이날 아기 보기에 서툰 부부는 서 있는 상태에서 지환이의 기저귀를 갈아줬다. 하지만 순한 지환이는 서서도 자세를 제대로 잡아주며 두 사람이 기저귀를 잘 갈 수 있도록 도왔고 "알아서 도와준다"며 기특해했다.

한편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혼(나이가 들어 늦게 결혼함)'을 담는다. 안문숙-김범수 커플과 윤건-장서희 커플이 출연한다. /eujenej@osen.co.kr
'님과함께2'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