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남주, '쩍벌 다리'에 '엽기 표정' 폭소 벌칙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8.27 22: 29

에이핑크 남주가 벌칙으로 '엽기 표정'을 지었다.
에이핑크는 27일 오후 10시에 진행된 네이버 스패셜 V앱 팬클럽 월 정기 이벤트 '핑크 로또 쇼'에서 팬들을 위한 행운의 번호를 추첨했다.
팬들에게 사인된 포토세트를 선물한 에이핑크는 방송을 이대로 마치기 아쉽다며 자체적으로 분량을 뽑았다. 드라마 촬영으로 불참한 나은을 뺀 다섯 멤버들이 벌칙자 한 명을 선정한 것.

결국 남주가 걸렸고 그는 카메라 앞에서 엽기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다. 다리를 쩍 벌린 채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팬들에게 끝인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너 에이핑크야. 이러면 안 돼"라고 말려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네이버 V앱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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