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한 점 차 짜릿한 승리'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8.27 22: 40

27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종료 후 삼성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이 두산을 꺾고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삼성은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최형우의 결승타에 힘입어 두산을 7-6으로 꺾었다.
반면 두산 선발 장원준은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5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이어 노경은, 진야곱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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