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2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오프닝을 시작하며 박명수는 유난히 즐거워했다. 이에 박미선이 "왜 이렇게 즐거워 하냐. 무슨 일 있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오늘 재석이 생일이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왜 재석씨 생일인데 네가 좋아하냐"고 말했고, 박명수는 "재석이 생일은 국경일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햇다. 이날 출연진들은 유재석 생일 인증샷을 찍으며 축하했다. / bonbon@osen.co.kr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