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윤슬, "유니크" 칭찬 속 합격..김범수 '싱글벙글'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8.28 00: 11

김범수가 이상형 윤슬의 합격에 활짝 웃으며 좋아했다.
윤슬은 2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시즌7'(이하 '슈스케7')에서 자신의 자작곡을 불러 합격했다.
김범수 "본인이 매력적이라는 것 아느냐. 카리스마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스타일이다. 안나 카롤리나라는 가수를 소개해주고 싶다"고 합격을 통지했다.

백지영은 "사실 이런 진행이 아니면 잘 못 부를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참신하고 희소성 있는 보컬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합격을 주겠다", 윤종신은 "유니크하다"고 말하며 합격을 줬다. 함께 긴장을 하던 김범수는 싱글벙글 웃으며 기뻐했다.
한편 '슈스케7'에서는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슈스케7'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