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9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영화 '베테랑'이 개봉 후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15년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달성의 신기록을 세웠다.
'베테랑'은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6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0일째 500만, 12일째 600만, 14일째 700만, 18일째 800만, 19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베테랑'이 8월 27일(목) 누적 관객수 973만 2,935명 관객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베테랑'은 지난 5일 개봉한 이후 23일간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종전 기록인 '분노의 질주: 더 세븐'(22일)을 넘고 2015년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달성 신기록의 쾌거를 이뤘다.
이에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다양한 개봉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예매율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베테랑'의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5년 한국영화 최단 기간 900만 관객 돌파 신기록, 4주 연속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2015년 한국영화 최장 기간 예매율 1위 신기록을 수립, 2015년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까지 세우며 새로운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물로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베테랑 배우들의 결합이 돋보인다. 개봉 19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 nyc@osen.co.kr
'베테랑'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