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국가대표 댄스 스포츠 마스터 박지우가 출연했다.
박지우는 지난 23일 진행된 녹화에서 시작과 동시에 라틴 5종목의 동작인 차차차, 삼바, 룸바, 파소도블레, 자이브를 보여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박지우는 이날 "세상에 몸치, 박치는 없다"고 말하며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몸치, 박치에서 벗어나게 해주겠다"고 자신 있게 선언했다. 그동안 여러 미션에 도전했던 모르모트 PD가 이번엔 박지우의 댄스 배우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지우는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배우 최여진을 초대했고, 최여진은 모르모트 PD의 댄스 파트너가 돼 아찔하고 과감한 스킨십 장면을 연출했다. 박지우의 댄스 스포츠 방송은 2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박지우는 동양인 최초·세계 랭킹 7위에 든 실력자로서 한국 댄스스포츠 사상 국제 종합대회 첫 금메달을 수상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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