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LR·여자친구·자이언티가 '밥은 먹었니' 묻는 이유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8.28 15: 22

SBS 'K팝스타' 출신 짜리몽땅이 대선배들의 열혈 응원 속에 데뷔한다.
짜리몽땅은 28일 공식 SNS에 "초특급 가요계 대세분들이 여러분에게 '밥은 먹었니'라고 물어 보는 이유가 뭘까요? 영상을 보고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자이언티, 배치기, SG워너비 이석훈, 앤씨아, 여자친구, 허경환, 조정치, 빅스LR, 레이디제인이 차례대로 등장해 '밥은 먹었니'라는 짧은 인사를 건넨다. 보는 이들에게 실제로 묻는 듯한 느낌을 줘 묘한 설렘과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들이 강조하는 '밥은 먹었니'는 짜리몽땅의 신곡 제목이다. 짜리몽땅은 다음 달 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밥은 먹었니'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런 이들에게 '대세' 가수들이 응원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끈다.
짜리몽땅은 'K팝스타3' 이후 2년간 탄탄한 준비 기간을 거쳤다.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고 혹독한 다이어트로 성숙해진 음악은 물론 비주얼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짜리몽땅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은 9월 4일 낮 12시에 베일을 벗는다. /comet568@osen.co.kr
짜리몽땅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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