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측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첼시의 로고로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가 합성한 이미지를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28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부주의로 잘못된 첼시의 로고를 사용하게 됐다. 방송 직후 바로 발견해 곧장 다시보기 등에서 편집했다. 앞으로 자료를 사용하는데 조금 더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스포츠 마케팅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때 첼시 로고가 일베에서 만든 이미지로 방송됐고 시청자들이 ‘썰전’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의 글을 게재했다./kangsj@osen.co.kr
JTBC ‘썰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