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어느 각도에서 보나 ‘잘생김’..눈빛깡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8.28 16: 25

배우 서강준이 광고 촬영장에서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비주얼의 ‘눈빛 깡패’ 면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28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강준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닉스의 지면 촬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남성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서강준의 트레이드마크인 깊고 그윽한 눈빛과 조각같이 뚜렷한 이목구비로 짙은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촬영장에서 서강준은 중간중간 꼼꼼하게 콘티와 모니터를 확인하며 색다른 포즈를 고민하고 취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에 스태프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서강준은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유지하며 현장에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어 스태프들 사이에서 유쾌한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서강준의 훈훈한 비주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강준 매력이 넘친다”, “서강준 가면 있으면 사고 싶다”, “서강준 숨길 수 없는 잘생김”, “서강준 턱선 조각이다”, “서강준 외모 물올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서강준은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홍주원 역을 맡아 깊이 있는 눈빛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훈훈한 20대 우진 역으로 출연해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서강준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자유로운 영혼이자 무한 매력남 백인호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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