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에이프릴, 지상파 신고식도 '상큼하게' 미션 완료

'카라 여동생' 그룹 에이프릴이 멋지게 지상파 신고식을 치렀다.

에이프릴은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꿈사탕'을 들고 음악 팬들 앞에 섰다.

여섯 멤버들은 노란색 원피스를 맞춰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싱그러운 미소에 발랄한 춤까지 더해 단숨에 삼촌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빅스LR, 주니엘, 여자친구, SG워너비, B1A4, 앤씨아, 투아이즈, 에이프릴, 전설, 비트윈, 마이비, 벤, 놉케이, 아미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뮤직뱅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