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보이그룹 비트윈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품고 컴백했다.
비트윈은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스토커'를 들고 무대에 나왔다. 트렌디한 힙합곡으로 무장해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다섯 멤버들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링을 같게 해 흡사 다섯 쌍둥이처럼 보였다. 여기에 칼군무까지 더해 멋진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빅스LR, 주니엘, 여자친구, SG워너비, B1A4, 앤씨아, 투아이즈, 에이프릴, 전설, 비트윈, 마이비, 벤, 놉케이, 아미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뮤직뱅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