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빅스LR, 소장 가치 200%…'환상 유닛 퍼포먼스'

빅스 유닛 레오와 라비가 '완전체' 못지않은 환상 무대를 완성했다.

빅스LR은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뷰티풀 라이어'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소녀시대와 함께 1위 후보에 선정돼 더욱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레오의 묵직한 래핑과 레오의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고품격 무대가 이뤄졌다. 두 사람의 멋진 호흡에 현장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 모두 숨 죽여 경청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빅스LR, 주니엘, 여자친구, SG워너비, B1A4, 앤씨아, 투아이즈, 벤, 에이프릴, 전설, 비트윈, 마이비, 놉케이, 아미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뮤직뱅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