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방 ‘더 레이서’, ‘스타킹’ 빈자리 채울 수 있을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29 06: 40

류시원부터 추성훈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더 레이서’가 오늘(29일) 첫 방송을 한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더 레이서’가 29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다. 휴식기를 위해 잠시 떠난 ‘스타킹’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만큼, 그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 레이서’는 자동차와 스피드를 사랑하는 연예인 10명이 레이싱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신개념 레이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연예인 도전자 10명은 국내 프로 레이싱 대회 출전을 목표로 전문 레이싱팀에게 레이서가 되기 위한 단계별 훈련을 받으며, 최종 4명을 선발하기까지의 도전과 승부를 펼치게 된다.
그간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장르라는 점과 더불어, 추성훈, 박형식, 김연우, 정찬우, 정보석, 전혜빈, 한승연, 니엘, 정진운, 정다래(前 수영선수)로 이루어진 10명의 대세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것 또한 ‘더 레이서’의 관전 포인트다.
한편, ‘더 레이서’의 진행은 하버드대 출신 엄친딸 방송인 신아영이 합류해 드라이버 경력 17년째를 맞고 있는 ‘더 레이서’의 감독 류시원과 호흡을 맞춘다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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