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석우·조민기 부녀 오늘 마지막 인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30 06: 40

배우 강석우와 강다은, 조민기와 조윤경이 오늘(30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를 떠난다.
두 부녀는 지난 2월 파일럿 방송부터 이 프로그램을 함께 한 개국공신. 강석우와 조민기 부녀는 딸들이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강다은은 앞서 SBS를 통해 “프로그램을 하면서 아빠와 제가 노력하고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프로그램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조윤경은 “이 프로그램이 저와 가족을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아빠를 부탁해’는 아빠와 딸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프로그램.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하차하는 가운데,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은 계속 출연한다. 새로운 부녀는 박세리와 그의 아버지 박준철, 이덕화와 이지현이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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