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박신혜, 옥수수 따기 A조 변신..'다정 남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28 22: 20

'삼시세끼' 옥택연과 박신혜가 옥수수 따는 남매로 변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함께 옥수수 따기에 나선 옥택연과 박신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신혜는 "오늘은 얻어 먹기만 하기로 했다"고 말하면서도 옥수수를 따기 위해 긴 팔을 챙겨 오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옥택연은 그에게 모자와 장비를 챙겨주는 다정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결국 이서진, 김광규에 이어 옥수수 따기 조를 이룬 두 사람은 빗 속에서도 열심히 옥수수를 수확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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