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위한 옥순봉 팔불출 변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28 22: 27

'삼시세끼' 옥택연이 박신혜만을 위한 팔불출로 변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장을 보기 위해 정선 읍내 나들이에 나선 멤버들과 박신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옥택연은 첫 게스트 드라이빙에 나선 박신혜를 위해 "천천히 가면 관광객들이랑 인사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해줬다. 운전에 부담을 느끼는 박신혜를 위해 분위기를 띄우기 위함이었던 것.

이어 그는 마트에 도착해서도 "우리 돈 많다. 먹고 싶은 거 다 사라"라며 박신혜를 위하는 모습으로 '신혜바라기'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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