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와 이태곤이 메기 낚시 중 몸개그를 펼치며 폭소를 유발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라스트 헌터'에서는 야간에 메기 낚시를 떠난 하하, 이태곤, 미노, 류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낚시 경험이 많은 태곤이 낚시줄에 미끼를 달아 줄을 설치하는 동안 하하가 도왔다. 돕다가 줄 타래를 강물에 빠뜨렸고, 하하는 이태곤의 눈치를 보며 물 속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뻘에 발이 빠진 하하는 갑자기 쥐까지 와 어쩔 줄 몰라하고, 하하를 빼내려 했던 태곤도 뻘에 빠져 두 사람은 몸 개그를 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하하는 줄타래를 찾아낸 뒤 태곤과 함께 목욕을 하며 몸개그를 이어가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네 사람 외 김병만, 서효림, 샘 해밍턴 등이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