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김수미, "회식하면서 서로 다독였으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28 22: 47

[OSEN=박판석 인턴기자] '나를 돌아봐' 김수미가 '나를 돌아봐'팀이 회식을 한 번도 안 했다고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는 김수미가 KBS에 대해 다소 서운한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나를 돌아봐'팀이 한 번도 회식을 안했다"라며 "KBS가 정말 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회식을 하면서 서로 다독여줬으면 그런 사건이 안 생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에는 조영남·이경규, 김수미·박명수 등이 출연한다./pps2014@osen.co.kr
'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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