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이정, 굴욕 사진 공개 "기사로 보고 깜짝 놀랐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8.28 22: 57

가수 이정의 굴욕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이정은 28일 방송된 MBC 예능 '세바퀴'에서 "제가 군 복무하던 2009년에 육-해-공-해병에 모두 연예인들이 있었다"며 "제가 조인성 씨의 5m 뒤에 서 있었다. 저 사진을 휴가를 나와서 기사를 통해 처음 봤는데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정은 지난 2010년 8월 해병대 1080기로 전역했다./ purplish@osen.co.kr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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