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가 수제 감자고로케를 만들며 남다른 요리실력을 뽐냈다.
박신혜는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멤버들의 아침 식사를 위해 감자고로케를 만들었다.
그는 "오랜만에 만드는 거라 긴장된다"라며 걱정했던 것과 달리 능숙한 손길로 고로케 속을 만드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먼저 맛을 본 이서진 또한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반죽부터 밀가루와 계란물, 빵가루 묻히기까지 차례대로 진행한 그는 곧 뛰어난 비주얼의 감자 고로케를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삼시세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