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하정우, 이상형 고백 “평생 친구처럼 살 수 있는 여자”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8.28 23: 38

하정우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정우가 출연, 아버지 김용건과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건은 하정우에게 요즘 만나는 사람은 없냐며 물었다. 이에 하정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가장 큰 이슈는 빨리 결혼해라, 누구를 좀 만나라”는 것이라며, 외모적인 이상형은 점점 없어졌는데 “평생을 친구처럼 살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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