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이휘재가 고기를 향한 집착으로 아들 서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에서는 최고의 돼지불고기 맛집을 찾기위해 전국 3대 맛집을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먹선수' 김준현이 돼지불고기를 시식하는 모습을 보며 "뭐 이런 방송이 다 있냐"며 질투심에 휩싸였다.
이에 김준현이 "한 입 줄까"라고 묻자, 그는 기대에 가득찬 눈빛으로 냉큼 대답했다. 이에 김준현은 "지금 되게 서언이 같았던 거 아냐"고 그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3대천왕'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