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4'가 종영한 가운데 멋진 결승전을 장식한 베이식과 송민호가 기념 사진을 남겼다.
베이식은 29일 오전 SNS에 "그냥 너무 감사해요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베이식과 송민호는 관객들을 배경 삼아 인상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전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우승을 두고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베이식과 송민호의 불꽃 튀는 랩 대결에 현장 관객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열광했다. 그 결과 베이식이 3018만 원을 획득, 1560만 원의 송민호를 누르고 1등을 차지했다.
'쇼미더머니4'는 대한민국 최초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여성 래퍼들이 출연하는 '언프리티 랩스타'가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베이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