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소명이 가족 콘서트를 여는 게 최대의 목표라고 밝혔다.
2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서 트로트로 하나된 가수 소명의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소명은 이날 "잠실 추구 경기장처럼 큰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하는게 목표"라며 "소유미 소유찬 소명의 가족 콘서트, 제가 재미있게 '소들의 콘서트'라고 지었는데 가족끼리 트로트를 주제로 콘서트를 하는 게 최고의 꿈"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