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남창희 "나는 각광받는 배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8.29 11: 38

개그맨 남창희가 자신을 각광받고 있는 배우라고 칭해 웃음을 안겼다.
남창희는 29일 오전 방송된 KBS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저는 영화 '색즉시공'을 찍을 당시 나름 연기파였다. 그 안에서 나름 대우를 받았다"며 "지금도 배우로서 각광 받고 인정받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별그대'에도 만화방에 나왔고, 최근 '냄보소'에서 신세경의 극단 선배로서 열연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명수가 신세경과 게스트로 나온 정다은 아나운서의 외모중에 나은 사람을 꼽아보라고 하자 주저 없이 "신세경이다"라고 말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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