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3행시 잘 짓는 비결을 자랑했다.
박명수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 씨는 어쩜 그렇게 3행시를 잘 짓냐. 비결이 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비결은 딱히 없다. 그저 잘 웃어 주는 것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리고는 남창희, 정다은과 함께 3행시 재치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명수는 개그맨 남창희, 정다은 KBS 아나운서와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comet568@osen.co.kr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