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베이식과 '절친샷'…"'쇼미4' 우승 축하해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8.29 13: 08

거미가 엠넷 '쇼미더머니4' 우승을 차지한 베이식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거미는 28일 페이스북에 베이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축하해요 베이식. 오랜만에 에너지 넘치는 무대. 나중에 또 함께 해요 우리"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에서 거미와 베이식은 나란히 서 카메라를 보며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무대를 배경으로 훈훈한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쇼미더머니4' 결승전에서 거미는 베이식의 무대를 지원사격했다. 특유의 애잔한 감성과 탁월한 무대매너로 활기를 불어넣으며 '좋은 날'을 풍성하게 완성했다.
방송 직후 거미와 베이식이 입을 맞춘 '좋은 날' 무대 영상은 온라인과 SNS를 통해 무한 재생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베이식은 송민호와 치열한 랩 대결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comet568@osen.co.kr
거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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