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어느 선수를 뽑을까?'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5.08.29 13: 16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나이키컵 & 나이키 바스켓볼 3on3 대회에서 이영표가 청소년들의 축구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나이키는 청소년들의 스포츠를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새롭게 조명한 '저스트두잇(Just Do It) 캠페인'을 펼친다.
나이키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이키컵(Nike Cup)'과 '나이키 바스켓볼 3on3(Nike Basketball 3on3)' 대회를 개최해 약 한달간 서울, 대구, 부산 등에서 예선전을 연다. 결승전은 오는 9월 20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이영표 전 축구국가대표를 비롯해 농구 레전드 전희철, 조성원이 참석해 서울 지역 참가 청소년들과 스페셜 매치를 펼쳤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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