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청소년 팬들과 함께'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8.29 13: 46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나이키컵 & 나이키 바스켓볼 3on3 대회에서 이영표가 한 청소년 팬과 악수를 하고 있다.
나이키는 청소년들의 스포츠를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새롭게 조명한 '저스트두잇(Just Do It) 캠페인'을 펼친다.
나이키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이키컵(Nike Cup)'과 '나이키 바스켓볼 3on3(Nike Basketball 3on3)' 대회를 개최해 약 한달간 서울, 대구, 부산 등에서 예선전을 연다. 결승전은 오는 9월 20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이영표 전 축구국가대표를 비롯해 농구 레전드 전희철, 조성원이 참석해 서울 지역 참가 청소년들과 스페셜 매치를 펼쳤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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