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린이 무반주 댄스로 흥을 폭발시켰다.
태린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뜬금없이 무반주 댄스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28개월을 맞아 기저기 떼기에 도전하는 태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키김이 태오를 교육시키는 모습을 지켜보던 태린은 갑자기 춤을 추며 흥을 돋궜다.
이어 넘쳐흐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태린은 메인 스테이지인 방에 뛰어 들어가 거울을 보며 춤을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유수영 부부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오마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