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상우에 약속.."기획팀 합격하면 밥 살게요"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29 20: 41

[OSEN=박판석 인턴기자] '부탁해요 엄마' 유진과 이상우와 친해졌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이진애(유진 분)가 강훈재(이상우 분)와 식사약속을 하며 서로 친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애는 병원에 합의를 하러 찾아온 훈재와 다시 마주쳤다. 이어 진애는 미끄러져서 훈재에게 안기고 아이스크림으로 코를 때려 코피가 나게 만들었다. 이에 진애는 "아버지 구해주고 병원비도 내줘서 고맙다"며 "기획팀에 합격하면 밥을 사겠다"며 약속을 했다. 훈재는 "꼭 합격하라"며 진애를 응원했다.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7시 55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부탁해요 엄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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