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레인보우 재경 "연습생 당시 일주일마다 몸무게 검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29 21: 18

'동상이몽' 레인보우 재경이 연습생 당시 몸무게 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딸이 걱정이라는 엄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재경은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손톱을 깎는다는 딸의 말에 "레인보우도 연습생 당시에 일주일마다 몸무게 검사를 해서 회사 게시판에 붙여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게 너무 스트레스라서 검사하기 전에 손톱도 자르고 침을 뱉기도 했다. 머리는 스타일링 때문에 못 잘랐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동상이몽'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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