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한종영 구출작전..."내가 저 아이 엄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29 21: 56

[OSEN=박판석 인턴기자] ‘여자를 울려’ 김정은이 한종영이 위기에 처한 사실을 알고 구출하러 갔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정덕인(김정은 분)이 강윤서(한종영 분)가 감금당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구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우는 덕인이 윤서를 찾았다는 사실을 알고 어서 찾으러 가자고 재촉했다. 그러나 덕인은 윤서와 약속을 했다며 조금 더 기다려 보자고 설득했다. 그러던 와중에 진우와 덕인은 정보원을 통해 윤서가 창고에 감금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진우와 덕인은 윤서를 구하러 윤서가 감금된 창고를 찾아갔다. 거기서 덕인은  윤서를 감금하고 있는 조직폭력배들과 결투를 벌이게 되고 윤서를 구출했다. 그러나 덕인은 윤서를 구하려다 쇠파이프를 맞는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여자를 울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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