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4' 장동민, 젊은 피 등장에 '긴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8.29 22: 04

'더 지니어스4'의 장동민이 젊은 피 등장에 긴장했다.
2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4'에서는 장동민, 홍진호, 김경훈, 오현민 TOP4가 준결승에 진출하기 위해 메인 매치 '협동홀덤'으로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협동홀덤은 플레이어와 조력자가 한 팀을 이뤄 각각 미니게임과 홀덤을 진행, 게임 종료시 가장 많은 가넷을 보유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날 메인 매치에는 조력자로 활동할 TOP4의 지인들이 함께 참여했다. 장동민은 연구원 정준용, 홍진호는 IT 사업과 정계원, 김경훈은 자신의 학교 친구 신종훈, 오현민은 시즌1에서 김경란의 지인으로 출연했었던 김경헌과 출연했다.
장동민은 플레이어들의 지인들이 나이가 어린 걸 보고는 긴장하기 시작했다. 장동민은 "너무 어리고 두뇌가 신선한 애들이 많이 왔다"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한편 '더 지니어스4'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kangsj@osen.co.kr
tvN '더 지니어스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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