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구라가 맥주로 1인 방송을 시작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MLT-10이 시작되며 5인의 인물들이 만났다. 주인공은 방송인 김구라를 비롯해 셰프 오세득, 디자이너 황재근, 그림선생님 김충원,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박지우 등 5인이다.
김구라는 이날 "제가 지난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2위를 했다. 콘텐츠 방송의 승리를 보여주는 것이다"라며 "오늘의 테마는 맥주다. 맥주의 종류부터 역사까지 알고 먹자"고 말했다. 그의 소개로 브루마스터 송훈, 가수 김흥국, 방송인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마리텔'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purplish@osen.co.kr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