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돌' JJCC가 내년 봄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일본 매체 닛칸 스포츠는 최근 "배우 성룡이 프로듀싱한 그룹 JJCC가 내년 봄 일본 데뷔에 앞서 내달 27일 도쿄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도쿄 걸즈 컬렉션'에 참여한다"라고 보도했다.
JJCC는 한국인 4명, 중국인 1명으로 지난해 3월 한국에서 데뷔, 최근 한국인 멤버 2명을 추가 영입해 7인조로 재탄생됐다. 일본 데뷔를 앞둔 이들은 "일본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 관계자는 "일본에서 데뷔하기 전에 '도쿄 걸즈 컬렉션'에 한류 그룹이 참여해 라이브를 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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