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요리연구가와의 동반 외출에 대해 "잘 다닌다. 인증샷도 즐겨 찍는다"고 설명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유진은 코너 '스타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소유진은 '남편의 인기 때문에 외출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 자주 외출을 한다. 인증샷 찍는 것도 좋아한다. 삼보일컷이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 현재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있다. 현재 소유진이 임신 중이며, 오는 9월께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 gato@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