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일편단심 해바라기, 마마무 솔라였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8.30 17: 17

일편단심 해바라기는 마마무의 솔라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11대 가왕전 2라운드에서 전설의 기타맨에 패배해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 표는 71대 28 차였다.
 

이날 일편단심 해바라기의 정체에 대해 많은 심사위원들이 "아이돌"이라고 말했다.또 김현철은 "이 경연을 보면서 록을 상당히 좋아했던 분 같다. 무대 앞에 꿇어앉는 액션은 록을 해본 사람만 할 수 있는 액션이다"라고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만 노래 대결을 펼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1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eujenej@osen.co.kr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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