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샤방스톤은 김형중..김구라 예측 성공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8.30 17: 38

빛의 전사 샤방스톤은 김형중이었다.
김형중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1대 가왕전 2라운드에서 밤에 피는 장미에 패배해 얼굴을 공개했다. 52대 47표의 결과였다.  
이날 빛의 전사 샤방스톤으로 무대에 섰던 그는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선곡했다. 미성뿐 아니라 여러 기교가 필요한 노래를 완성하는 그의 모습이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복면가왕'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만 노래 대결을 펼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1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eujenej@osen.co.kr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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