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장미, '디바' 신효범이였다 "유주보고 출연 결심"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8.30 18: 03

 밤에 피는 장미는 신효범이었다.
신효범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전설의 기타맨에 패배해 얼굴을 공개했다.  
신효범은 "출연 생각 두 번 안 하고 언제 오나 생각했던게 후배가 내 노래를 불러줬고, 후배들과 맞짱을 떠보자는 생각에서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만 노래 대결을 펼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1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eujenej@osen.co.kr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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