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태웅-지온, 火려한 외출…폭염 속 화보촬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8.30 18: 34

엄태웅 부녀가 폭염 속에 화보를 촬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화려한 외출'이라는 부제로 네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엄태웅은 딸 지온과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사진은 오중석 포토그래퍼의 몫. 오중석 역시 자신의 딸 사랑이를 현장에서 돌보며 엄태웅과 공감을 형성했다.
특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을 의상을 입은 채로 야외 촬영을 진행하는 엄태웅과 전혀 불평하지 않는 엄지온의 모습은 패셔니스트 부녀로서 프로(?)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 gato@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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