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역대급 특이한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갑자기 소리를 지르더니만 흐느꼈다.
다시 소리를 지르더니만 또 다시 흐느끼며 독특한 모습을 보였다. 15분간 이상 증세를 보인 후 신소율은 “지X 타임 끝났다. 15분 지났다”라고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스타들의 군대 체험을 담는 ‘진짜사나이’는 현재 여군 특집 3기를 방송하고 있다. 배우 유선·김현숙·한채아·신소율·한그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래퍼 제시, 걸그룹 CLC 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10인이 함께 한다. / jmpyo@osen.co.kr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