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인기가요' 8개월 만에 하차…"응원하겠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8.30 18: 49

배우 홍종현이 SBS '인기가요' MC를 내려놓고 하차했다.
오늘 30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홍종현의 하차 소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 홍종현은 "끝이라고 하니 아쉽다. 좋은 추억이였다. 이제 시청자로서 열심히 인기가요 응원하겠다"고 8개월간 함께 했던 프로그램을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홍종현은 지난 12월 '인기가요'의 새 MC로 합류해, 제국의아이들 광희, 김유정, 잭슨 등과 호흡을 맞춰왔으며 차분하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통통튀는 MC들사이에서 프로그램의 밸런스를 유지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인기가요'를 하차한 홍종현은 현재 국내외 러브콜을 받고있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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