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과 정준영이 본의아니게 몸무게를 공개,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전라도 미식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정준영-김주혁은 갯장어 샤부샤부를 먹기 위해 3:3 줄다리기 게임을 진행했다.
다리 부상을 당한 김주혁 대신 스태프 한 명이 참가하기로 한 가운데, 상대 지목을 위한 몸무게 재기에 나선 차태현과 정준영은 각각 70kg와 66kg의 몸무게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1박 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