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이키 마일,'시작 전 각오를 다지며 포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8.30 19: 11

3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1마일 러너를 선발하기 위한 '더 나이키 마일(THE NIKE MILE)' 이벤트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러닝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 세계 러너들의 도전 정신을 북돋는 나이키 캠페인 'Find Your Fast: 놀라운 스피드의 발견'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이벤트는 1마일 거리를 가장 빨리 달리는 러너를 뽑는 대회이다.

이번 '더 나이키 마일' 대회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한 남녀 우승자 각 1명에게는 나이키 샌프란시스코 마라톤 대회의 참가권이 제공될 예정이며, 2위부터 10위를 차지한 남녀 각 1명씩에게 나이키 제품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더 나이키 마일' 대회는 지난 8월 23일까지 나이키+ 러닝 앱에서 1마일 거리를 설정 후 기록을 측정하고, 나이키닷컴 이벤트 페이지(thenikemile.com)에 등록한 러너 중 상위 남녀 각 200명씩 총 400명에게 참가 자격이 부여됐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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