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추격의 1타점 적시타'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8.30 19: 18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3회초 1사 1,2루 브라운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신예 정성곤이 kt의 4연승을 이끌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정성곤은 올 시즌 14경기(선발 10경기)에서 1승4패 평균자책점 7.50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1승 평균자책점 4.08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통산 SK전에서는 딱 1경기에 등판해 2⅔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
이에 맞서는 SK는 윤희상이 1군에 돌아와 선발 마운드에 섰다. 윤희상은 올 시즌 19경기에서 5승7패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 중이며 최근 5경기에서는 1승2패 평균자책점 6.10으로 다소 부진한 상황이다.

올 시즌 kt전에는 1경기에 나가 6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기억이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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